'나에게 필요한' 연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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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필요한 연재
나에게 필요한 연재는 공학적 관점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개념 설명도 혼재되어 있습니다. 이는 제가 몰랐던 것을 적을 때도 있고, 설명을 쉽게 하기위한 내용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연재는 설치만 다룬 문서도 있지만, 개념이 너무 많이 들어가 내용이 길고 난해해진 문서가 있습니다.
국기 게양에 대한 글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국기 게양은 이렇게 한다.
성리학(性理學)과 이기론(異氣論)을 아는가?
세상의 규칙인 리(理, 과학/수학)과 실제 존재하는 기(氣, 공학)으로 만물은 존재한다
이치가 없이 실제하지 않고 실제하지 않는 이치는 무(無)이다.
동서고금의 철학은 전부 리와 기의 작용을 두고 설명한 것이다.대한민국의 국기도 만물의 이치인 태극(太極)과 자연에 실제하는 4괘(卦)로 이루어져 있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은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할겁니다.
아니.. 뭐 어쩌라고...
두번째로 가장 큰 문제는 너무 긴 글 이 있습니다. 개념 설명이 함께 있어 긴 경우와, 단순 명령어 나열로 길어진 글을 개선하려고 합니다.
세번째로 같은 규칙으로 쓰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많이 수정했고 템플릿을 사용해 작성하고 있으나, 아직도 몇가지 규칙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다.
... 물론 기술블로그로써 가장 큰 문제는 글이 적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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